살인 추정 단어 검색한 유승현, 살인죄 적용…검색어는?

이정미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5-23 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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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캡처)

 

아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수사 받았던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22일 경찰은 유 전 의장의 죄명을 살인죄로 변경했다. 이는 유 전 의장의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살인을 추정할 만한 단어를 인터넷으로 검색한 것이 포착됐기 때문. 계획에 의한 살인에 무게를 실었다.

유 전 의장이 살인과 관련한 어떤 단어를 검색했는지 관심이 증폭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유족들의 요구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유 전 의장은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범행 뒤 119에 신고,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성격 차이를 비롯해 평소 감정이 많이 쌓여있었다"라고 진술했다. 부검결과 아내는 갈비뼈가 부러졌고 심장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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