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 생활 현장에서 해답 찾은 정책 공유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 1년간 성과 도출 · 공유 · 대시민 교류의 장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18 0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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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민주주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정책박람회-민주주의 주간'과 연계해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시민 홍보를 위한 구정연구단 성과공유회를 9월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자치구를 연구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 구정연구단 성과공유회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성과공유회는 ▴서왕진 서울연구원장과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축사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구혜영 광진복지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구정연구단 성과와 함의 기조발표 ▴연구단 운영 성과 발표 ▴ 구정연구단 발전방향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비대면 참석자를 위해서 서울시 ‘라이브 서울’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구정연구단 성과와 함의’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 신민철 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장은 “기존의 이론과 분석 기반의 정책 연구에 머물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생활 현장에 있는 답을 찾기 위해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이 설립되었다”라고 구정연구단 설립 배경을 설명하며, 정책연구를 위한 새로운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실험의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신 센터장은 체계적인 연구 관리 시스템 구축과 연구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구정연구단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다음으로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을 대표하여 세 가지 발표 테마에 따라 자치구 구정연구단 연구진이 운영성과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한 구정연구단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운영되는 라운드테이블은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의 사회로 이상훈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 이회승 구로구 부구청장, 맹진영 동대문구 구정연구단장, 채현정 덕성여대 교수가 참여한다.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구정연구단의 성과, 구정연구단의 한계와 어려움, 구정연구단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한편, 구정연구단은 서울특별시장 · 서울연구원장 ·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들 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자치구 연구 및 정책지원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 자치구 내 연구조직으로 현재 25개 전 자치구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2019년 5월 각 자치구에 구정연구단이 설립된 이후 구정연구단은 서울시, 서울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자치구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연구를 발굴하고 수행해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그간 구정발전을 위해 펼쳐온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시민과 처음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를 계기로 구정연구단이 자치분권시대에 구정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 조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서울연구원도 자치구가 고민하는 문제해결과 구정연구단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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