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23일 세계도시리더들과 '포용적 스마트도시' 주제 온라인 포럼

서울시와 중국의 빅데이터 활용, 유럽의 약자를 위한 스마트기술 활용 등도 공유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18 0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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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소외 문제의 해법으로 차별과 격차 없는 ‘포용적 스마트도시’를 제시하고, 국내외 집단지성으로 ‘포용적 스마트도시’의 미래상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울시는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을 9월22일부터 23일까지 ‘무관중‧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미국 LA, 핀란드 헬싱키 등 11개국 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 리더들이 ‘비대면’으로 만나 머리를 맞댄다.
 

▲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이번 포럼은 서울시가 시민청 태평홀에 새롭게 구축한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열린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해외 연사들은 각국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하고, 국내 연사들의 오프라인 참여는 최소화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1일 차인 22일에는 LA, 헬싱키 등 해외도시의 포용적 스마트시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국내‧외 스마트시티즌의 경험을 나누는 ‘리더스 세미나’가 열린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통해 우리가 살아갈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그려보고자 한다.

1부에서는 헤이그, LA, 헬싱키 등 해외도시와 성동구, SH공사에서 포용적 스마트도시 구축사례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디지털 격차(소외) 없는 포용적 스마트시티 서울 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시티즌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주한대사관(영국, 태국), 기업(엔비디아, 닷), 영화감독, 국내외 시민(서울시 명예시민, 유학생, 대학생, 해외교포, 외국인)들이 참여해 포용적 스마트시티에 대한 토크를 이어간다.

 

2일차인 23일은 ‘컨퍼런스’가 열린다.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시민 참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미국의 스마트시티 전문가이자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를 이끈 주역인 이석우 미국 국립표준연구원 부국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포용적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전망” 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 홈페이지에서는 ‘포용적 스마트시티’에 대한 시민 참여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생중계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TBS 유튜브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소셜 방송 ‘라이브 서울‘에서도 볼수 있다.

서울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방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행사 기획·운영으로 2021년에도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담론의 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사람 중심이라는 확고한 가치 안에서 차별도, 격차도 없이 시민 모두가 더불어 누리는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일은 우리가 함께 도달해야 할 스마트시티의 최종 종착점이다”며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은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첫 행사로 국내외 스마트시티즌이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국제 행사의 모범을 만들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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