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전화 한 통으로 직거래 한다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18 0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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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온라인 전화주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구매 희망자가 전화로 주문하면 산지에서 직접 구매자에게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업체는 강원도 정선군과 전라북도 고창군 등에 소재한 18개 업체다. 고창군은 손질 문어, 참기름, 고춧가루, 선운산 죽염 등을, 정선군은 영양떡, 정선사과(홍로), 산양삼, 정선아리청(더덕, 도라지, 인삼) 3종세트, 곤드레 및 산나물 등을 준비했다.

총 48개 품목의 농·특산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물품안내는 노원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홍보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 희망자는 판매 품목을 확인한 뒤 물품명 옆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택배 발송은 9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2일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 및 태풍으로 인한 비 피해 등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집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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