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전력 저장용 RFB 인증센터 구축사업 '광주시' 최종 선정

대용량 전력 저장용 RFB 인증센터 구축사업 최종 선정
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6-11 09: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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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 첨단산단에 들어서는 레독스흐름전지(대용량 이차전지의 일종) 인증센터 <광주시 제공>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광주시는 한국전기연구원 등과 함께 사업비 2000억원을 투입해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멀티터미널 직류배전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추진되는 중압직류배전 사업은 에너지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멀티터미널 직류배전 시스템 개발 및 직류(DC) 그리드 운영·실증을 위한 사업 등이다.

 

중압직류배전(Medium Voltage Direct Current, MVDC)은 신재생에너지 수용률 확대, 도심 전력부하 집중지역 배전용량 확대, 전기차 직류(Direct Current, DC) 급속 및 무선 충전시스템 변화 등에 활용되는 사업으로 배전분야와 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기술을 말한다.

 

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재사용이 가능해 시장 규모가 날로 커지는 이차전지 산업 관련 시설을 유치하는가 하면, 광주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중앙직류배전’ 사업이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반영돼 국비 등 지원을 받아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도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인 ‘대용량 전력 저장용 레독스흐름전지(RFB)인증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250억 원(국비 80억 원, 시비 146억 원, 민자 24억 원)을 투입해 레독스흐름전지(RFB)시험·인증센터를 구축한다.

해당 시설은 남구 첨단산단 내 한국전기연구원 2단계 사업 예정부지에 들어서며, 건축연면적 2250㎡(700평가량)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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