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걱정 없이 '크리스마스 캐럴' 자유롭게 이용 가능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배포
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19-12-03 0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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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14곡을 제작, 지난 2일 공개하고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번 음원은 연말 지속해서 불거져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럴 저작권 문제를 해소하고 국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캐럴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징글벨', '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 익숙한 곡들로 가창과 연주 음원이 만들어졌다.

이번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은 총 14곡이다. △오 거룩한 밤(여성 가창곡) △오 거룩한 밤(색소폰 연주곡) △천사들의 노래가(남성 가창곡) △저 들 밖에(남성 가창곡) △저 들 밖에(색소폰 연주곡) △기쁘다 구주 오셨네(연주곡) △고요한 밤(피아노, 챔버오케스트라 연주곡) △고요한 밤(아코디나 연주곡) △위 위시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여성 가창곡) △위 위시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아코디나 연주곡) △징글벨(플롯 연주곡) △징글벨(플롯, 기타 연주곡) △오 베들레헴 작은 마을(플롯 연주곡) △오 베들레헴 작은 마을(플루겔혼 연주곡) 등이다.

해당 음원은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크리스마스 캐럴을 재즈, 발라드 등으로 편곡한 후 연주와 가창을 더해 새롭게 제작됐다.

경북과학대학교와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정식 교수와 김민기 교수가 제작을 총괄했다. 박미선, 이응진, 주현주 등 가창자와 다수의 연주자가 제작에 참여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공개된 캐럴 음원과 함께 국민들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위원회는 앞으로도 저작권 공유문화 확산을 통해 문화 및 관련 산업의 향상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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