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코센,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 MOU 체결

태양광 폐패널 조달과 분리 및 재활용처리 기술개발
태양광 폐패널 및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등 업무협력
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7-11 1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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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관식 한전산업개발(주) 발전본부장(좌)과 조현권 (주)코센 대표이사(우)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발전설비 O&M 전문기업인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희)은 스테인레스 강관업체 선도기업인 코센(대표이사 정행석, 조현권)과 국내외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시장의 조기 선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전산업개발 사옥에서 한전산업개발과 주식회사 코센이 국내·외 태양광 폐패널의 조달 및 재활용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폐패널 조달과 분리 및 재활용처리 기술개발 △태양광 폐패널 및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등을 추진한다.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는 2000년 중후반부터 보급이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4분기에만 61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보급되어 연말까지 약 1.5GW가 추가로 보급될 것으로 예측되는 등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태양광 설비의 보급량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한국환경정책평가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패널의 실제 기대수명은 15~20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20년을 기점으로 태양광 폐패널의 발생량이 급증, 2045년에는 국내 태양광 폐패널 누적 발생량이 155만3595톤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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