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아시아 No.1 생물자원 보고(寶庫)향해

생물자원 보전과 현명한 이용가치 창출 위해 최선 다할 것
온라인팀
eco@ecomedia.co.kr | 2014-06-03 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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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배 국립생물자원관장
올해는 우리나라 평창에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BD COP12)'가 개최되며,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의 발효가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이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가치에 대한 논의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생물자원 이용과 관련한 국제적 관리가 강화되어 국가차원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생물자원에 대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에 국립생물자원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합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가치 창출'을 위해 2007년 3월 발족한 이래 생물자원 주권 확보 및 국가 생물자원 총괄 관리기관으로서 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조사, 발굴 및 실용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해에는 생물자원 조사·발굴사업을 바탕으로 신종 및 미기록종 1319종을 발굴하고, 총 242만여 점의 생물표본을 확보하는 등 생물자원 주권확보를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가 생물종목록집(9권), 한국생물지(60권), 적색목록집(2권) 등 생물자원분야의 다양한 보고서를 발간해 우리나라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귀중한 생물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생물자원의 이용가치 창출을 위하여 국가생물배양센터의 구축, 유전자원은행, 국가 야생식물종자은행 및 천연물은행 운영 기반 마련 등 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비하여 생물관련 산업계, 학계 및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한국 ABS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련정보 및 해외 동향 등을 소개하였으며, 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ABS 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협약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물주권 확보를 위한 주도적 역할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물자원 총괄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시아 No.1(최고)의 생물자원의 보고(寶庫)'로 발전하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아울러 10월 6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상배 국립생물자원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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