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걱정 No! 사이버 생태콘텐츠를 즐겨보세요

◇ 이러닝 콘텐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 등 130편 공개
◇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실시간 생태원 소식 전달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3-09 1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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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전시ㆍ교육 시설의 휴관을 아쉬워하는 국민들과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사이버 공간을 활짝 열었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지난 달 26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갔지만, 전시·교육관련 문의가 꾸준히 있어 사이버 공간을 활용하도록 안내중이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태지식을 즐길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다양한 생태콘텐츠를 제공하고, 현재 사회여건을 고려해 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생태원 홈페이지(www.nie.re.kr) ‘사이버전시교육마당’에서는 진행중이거나 종료된 전시ㆍ행사를 간접적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켜라! Go!Go! 생태탐험대’ 코너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12편의 교육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출판도서’ 코너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그림형제 동화와 이솝우화도 수어영상으로 제작하여 120편을 공개하고 있으며, 생태관련 전문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생태원에서 발간한 전문도서도 e-book으로 만들어 옮겨 놓았다.
 

당분간 전시ㆍ교육시설의 휴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립생태원에서는 생태 동영상과 사진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투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공개해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의 아쉬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봄이 오면서 생태원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개화하는 등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있는데 보여드릴 수 없어 무척 아쉽다”며, “사이버 공간에서나마 국립생태원만의 생태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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