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번개탄 판매 인식 개선사업 참여 업소 계속 증가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양구군산림조합 16일 업무협약 체결
산림조합은 생명사랑 실천가게에 올해 처음 참여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17 1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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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6일 양구군산림조합(조합장 허남영)과 생명사랑 번개탄 판매 인식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양구군산립조합, 생명사랑 번개탄 판매 인식개선사업 업무협약 <제공=양구군>
번개탄 판매 인식 개선사업은 번개탄을 진열대에 진열하지 않고 판매를 관리하거나 구입용도를 확인한 후 판매하는 등 번개탄을 판매하는 방식을 개선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자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번개탄 판매 인식 개선사업에는 현재까지 번개탄을 판매하는 지역 내 55개 업소 중 농협 하나로마트를 포함한 12개 업소가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한 양구군산림조합과 함께 좀 더 촘촘하고 긴밀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에 양구군산림조합과 협약을 맺게 됐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허남영 양구군산림조합장은 “고객을 대할 때 좀 더 관심 있게 보고 작은 관심을 기울여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자살을 선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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