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의 한강사용법은? ‘한강건축상상전’ 아이디어 공모

서울의 소중한 자산인 한강, 시민이 바라는 모습을 자유로운 상상으로 모아 실현방안 강구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7-31 1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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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는 7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사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일반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한강건축상상전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서울에서 ‘한강’은 도시를 관통하는 공공 수변공간으로 커다란 잠재력을 갖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이에 시민 생활 속에 누구나 찾고 싶은 장소이자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실제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손쉽게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일반시민 부문은 ‘영상’과 함께 ‘드로잉’ 형식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전문가 부문은 ‘영상’ 공모를 통한 완성도 있는 아이디어로 시책추진 등 적극적인 실현방안과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는 9월 1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마감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일반시민과 전문가 부문 각 6팀(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18세 미만 미래세대에게 주는 특별상인 ‘한강상상’ 10개 팀을 선정해 총 22개 상을 시상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한강은 세계 어느 나라의 강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잠재력을 지닌 공공 자산이자, 서울시민들이 주인인 천혜의 자연 환경이다. 우리의 한강이 시민 생활 속에 보다 흥미롭고 편리하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세계 속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건축상상전 홈페이지 또는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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