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9-17 00:54:38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2022년 9월 1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안병길 의원(부산 서구동구/국회 농해수위)이 현대해양과 공동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 수산자원 포럼 –수산자원 관리 이대로 괜찮은가?-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병길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송영택 현대해양 발행인이 환영사를,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김인권 전 수협중앙회 회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직접 참석해 축사까지 진행하면서 자리를 빛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부친이 멸치잡이 어업을 했다는 개인사를 밝히면서 세미나 참석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현장여건에 맞게 TAC 제도를 개선하고, TAC 적용비율이 높은 업종은 어구사용량 현실화 등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국가간 어업협상에 정부가 적극 개입하여 더 넓은 어장에서 어민들이 자유롭게 어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정성문 쌍끌이선주협회장) 등과 같이 다양한 의견들이 나눠졌고, 현행 제도가 가지는 문제점들과 함께 여러 대안이 제시됐다.
세미나가 종료된 후 이날 행사를 주최한 안병길 의원은 “어민들의 염원을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TAC 등 숙원과제 해결을 위한 토론장을 정기국회 내 연이어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병길 의원은 오는 27일 <글로벌 첨단 수산기자재 육성방안 세미나>, 29일 <해사법원 설치 어떻게 할 것인가?>, 30일 <수산 규제개혁 포럼> 등 해양 수산 관련 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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