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3-11-24 02:10:55
전국여성아동안전네트워크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역서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여성아동안전네트워크(상임대표 이섬숙)는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역 일대에서 50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성인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청소년 112 안전 지킴이’가 참가한 가운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세상, 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112 안전 지킴이’ 8기 출범을 알리는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 류민희), 글로벌피스우먼(GPW-회장 김순덕),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은)가 주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후원 단체로 함께 참여했다.
전국여성아동안전네트워크의 대표적인 아동, 청소년 참여 기구인 ‘대한민국 청소년 112안전 지킴이’는 이날 ‘아동학대 예방, 지금부터 함께해요’, ‘아동학대 여성폭력 NO!’, 아동학대도 여성폭력도 범죄입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아동학대,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날로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 아동, 청소년들은 심각하게 노출돼 있고, 여성폭력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와 여성폭력은 심각한 범죄 행위로, 이러한 상황에 보호받지 못한 채 학대당하는 아이들과 여성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민국 청소년 112 안전지킴이 대표단(총대표/여의도고 1학년 이종우)은 “아동, 여성을 학대 및 폭력 등으로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이곳에 모였다”며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도 아동, 여성이 학대와 폭력 없는 나라,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동학대 문제를 환기하고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하루 앞두고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 또는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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