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12-28 04:50:08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이 23일 국회 예산정책처장과 미래연구원장을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경험 공유를 요청했다.
이날 만남은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이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인 박환희 위원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박 위원장은 조의섭 예산정책처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방의회 예산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이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는 국회와 같은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이 미비하다”고 하면서 “국회가 운영중인 예산결산분석시스템을 전국 지방의회가 도입해 예산결산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예산정책처장은 지방의회가 요청이 있는 경우 언제든 국회가 갖고 있는 다양한 정책자료와 시스템을 제공할 뜻이 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표했다.
박환희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으로 당선되면서 17개 광역시도의회에 관련 시스템 공동도입을 약속했고, 이를 위해 최근 토론회와 결의대회를 가지는 등 차근차근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국회가 활용하면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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