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가을빛으로 물든 댑싸리 정원,경기도 연천

붉은 물결이 그려낸 계절의 서정

송명숙 기자

eco1@ecomedia.co.kr | 2026-10-11 06:52:13

[이미디어= 송명숙 기자]깊어가는 가을의 10월, 경기도 연천의 댑싸리 정원은 약 2만여 평의 드넓은 정원에 펼쳐진 자홍색과 노란빛이 감도는 댑싸리가 저마다의 색으로 가을 풍경을 수놓고 있었다.


초록빛의 산과 정원, 하늘의 구름과 가장자리에 늘어선 나무 등이 다채로운 색의 향연에 동참하며 가을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해 질 무렵 하늘은 온통 극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구름 사이로 번지는 주황빛 노을과 보랏빛 하늘은 붉게 물든 댑싸리와 어우러진 한 폭의 수채화다
. 또한 노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나무들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이 빚어낸 색채는 오래 머물지 않기에 더욱 소중하다. 순간을 놓치면 카메라에 담을 수도 없다. 연천의 가을은 댑싸리 정원, 코스모스, 백일홍 등 다양한 꽃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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