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숙 기자
eco1@ecomedia.co.kr | 2024-07-14 07:36:23
[이미디어= 송명숙 기자] 24년 7월의 백두산 천지를 맞으러, 21명의 대원들이 인천공항에 모여 심양으로 출발했다. 호텔에 머문 다음날 새벽 버스에 올랐다. 10시간에 걸쳐 서파에 먼저 오르기로 결정했다. 1442계단을 오를 생각에 만만의 준비를 하고 카메라를 최대한 가볍게 챙겨 아침을 든든히 먹고 버스에 올라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대장정에 나섰다
열 번 가야 한두 번 볼 수 있다는 천지! 오늘은 대성공을 꿈꾸며 계단을 하나하나 오르기 시작하여 드디어 서파에 도착했다. 와~! 천지가 보인다. 아마도 삼 년을 잘 살아 왔나 보다 하면서 찰칵찰칵 담았다. 다음날 북파로 오르기로 결정하고 야생화를 담으며 하산했다.
다음날은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 못 가고, 또 그 다음 날도 역시 못 같다. 북파는 포기하고 장백산 폭포. 대협곡을 둘러 녹연담 폭포를 거쳐 우리는 5박 6일의 일정을 마치며 감사의 찬사를 서로 보내며 돌아왔다.
북파는 날씨 관계로 근처까지 가서 못 올라 아쉬워 전에 다녀온 사진을 찾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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