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제26호 태풍 '위투' 일본으로 서북 서진 중

"우리나라에 영향 주기 힘들 듯"

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18-10-24 07:40:36

▲ 기상청 날씨누리늦가을에 발생한 제26호 태풍 '위투'가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서북 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26번째 발생 태풍인 '위투'는 22일 오전 3시께 괌 동남동쪽 14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현재 ‘강’의 중형급 태풍으로 성장했다.

태풍 위투의 중심기압은 현재 95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시속 15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계속해서 서쪽을 향하고 있는 태풍 위투가 25일 괌 북북서쪽 약 350km 해상을 경유해 오는 27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117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후 태풍 위투는 대만을 지나 중국 내륙에 상륙한 뒤에 자연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위투'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 옥토끼를 의미한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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