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ddalki2046@naver.com | 2017-10-11 08:44:55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녹색경영’은 이제 모든 기업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친환경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녹색경영에서 뒤쳐지는 기업들은 글로벌 환경에서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게 됐다.
GS건설(주)는 제로에너지주택으로 녹색경영을 적극 실천, 친환경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2006년 말 준공한 GS건설 잠실 4단지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자연과 조화된 입체 산책로인 ‘스카이워크’를 설치해 ‘Good Design전’에서 우수상을, 2008년 ‘서울시 환경상’에서는 단지 전체 조경에 대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양주 자이 단지 내로 유입되는 실개천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실개천과 연계된 놀이터 및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여울마당은 2007년 ‘세계 조경가 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2007년부터 전 단지에 ‘숲’ 컨셉을 적용, 지상녹지공간 및 건강산책로, 지압로, 자연체험 놀이터 등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환경 친화적인 단지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GS건설은 전국에서 시공중인 모든 자이 아파트에 벽지, 도배풀, 온돌마루, 온돌마루 접착제, 발코니 페인트, 목창호, 각종 기구류 등 실내 공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마감자재에 대해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인증하는 HB마크 중 최우수 등급의 자재만을 적용해 세대 내에서 깨끗한 공기 로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열교환시켜 공급해줌으로써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시키고, 동.하절기 냉·난방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방에 적정 수군의 흡입력을 갖춘 배관 흡입구를 설치하여 청소기 호스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어 실내의 먼지와 소음을 줄여주는 중앙진공청소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건설 현장에서도 친환경을 위한 시공이 계속된다. ‘GS 친환경 건축자재 적용 지침서’가 마련되어 시공시 이를 따르게 돼 있으며 개별 자재에 대한 환경성 품질 검토와 샘플 테스트가 현장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필수 환경수칙을 제정해 시행, 비산먼지와 폐기물 소음진동, 수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현장에서 환경을 지킴과 동시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더불어 유류 및 LNG 저장탱크 충수 시험시 사용되는 용수를 중수로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용수 비용 73% 절감과 함께 3.1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낳는다. 또한 녹색정보관리시스템은 기존 시스템(TPMS, 전자전표시스템)의 Data와 연계해 운영된다. 국내외현장, 당사 소유 건물에서 받은 Data들은 녹색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환경성과 Data로 나눠 관리한다. 이를 통해 획득한 통계자료는 외부 정보공개 및 녹색경영 KPI 관리 등에 활용된다.
GS건설은 기후변화, 자원고갈, 물 부족 등 환경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친환경 건축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 건설업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편입되면서 건설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 GS건설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을 환경경영 전략으로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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