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손잡고 탄소상쇄 위해 나무 심는다

환경부, KEITI, 롯데마트, 미래숲 업우협약 체결

박영복

eco@ecomedia.co.kr | 2014-07-03 09:08:45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롯데마트(대표이사 노병용)·(사)미래숲(대표 권병현)과 함께 탄소상쇄를 위한 조림사업에 손을 잡는다.

 

환경부와 KEITI는 3일 친환경 소비활동으로 조성된 후원금을 탄소상쇄 조림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롯데마트와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서울시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3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기업,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친환경 행사를 마련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소비자가 롯데마트에서 그린카드를 이용해 구매한 친환경 제품의 판매액 가운데 5%가 탄소를 줄이기 위한 나무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환경부와 KEITI은 협약을 통해 탄소상쇄 조림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국민의 친환경소비 확산을 장려하며, 롯데마트는 3년간 약 3억 원의 후원금을 조성, 국민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상품권과 친환경 제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숲은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한 국내외 최적의 장소 확보와 나무심기 행사의 진행을 맡기로 했다.

△ 탄소상쇄를 위한 조림사업이 진행될 내몽고 쿠부치 사막 (자료제공 환경부)

 

이번 조림사업에는 환경부와 KEITI이 지난해부터 신용카드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통해 조성한 환경 후원금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동욱 KEITI 친환경생활실 이동욱 실장은 "민과 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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