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4-06 09:26:52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 ‘더 세리프(The Serif)’ · ‘더 세로(The Sero)’ 포장재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한 ‘에코 패키지(Eco package)’를 새롭게 선보인다.
▲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에코 패키지, 포장 박스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에코 패키지, 포장 박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환경 보호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새로운 시도를 시작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전 세계에 출고되는 라이프스타일 TV를 대상으로 골판지로 구성된 포장 박스의 각 면에 도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손쉽게 잘라내 조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포장재 디자인을 전면 변경했다.
또한, 포장 박스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반려 동물용 물품, 소형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물건을 제작할 수 있는 매뉴얼도 제공해 소비자들이 제작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에코 패키지는 이미 CES 2020에서 소비자에게 주는 가치를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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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 의하면 더 세리프를 구매한 소비자의 상당수가 리모컨 등 주변 기기 수납을 위해 별도의 가구를 TV 근처에 두고 사용하는데, 이 포장재를 활용하면 리모컨 수납함이나 잡지 꽂이 등을 소비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