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정
awayon@naver.com | 2016-08-30 09:42:55
△장광치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왼쪽)이 이상은 환경한림원 원장으로부터 제11회 2016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시멘트산업의 자원순환 및 재활용의 실천과 교육, 그리고 홍보활동에 힘써온 한국시멘트협회 자원순환센터가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시멘트협회 자원순환센터는 8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 11회 2016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대상으로 친환경사회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됐으며,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공헌한 기관·지자체·단체·기업에 주어지는 의미있는 상이다.
한국시멘트협회 자원순환센터는 올해부터 시행된 폐기물 해양투기 전면금지에 부응하고자 지자체와 산업계를 대상으로 ‘시멘트 소성로를 활용한 하·폐수 슬러지 재활용 워크숍’을 개최해 해양투기 제로화에 앞장서 왔다.
이날 시상자였던 장광치 협회 부회장은 “시멘트협회와 회원사들은 시멘트산업이 친환경적으로 고급화함은 물론 순환자원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특히 주변 환경개선과 주민들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경선 시멘트협회 기술환경팀장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90년대부터 시멘트산업을 활용해 순환자원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활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21세기 자원순환사회 정착에 시멘트산업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멘트산업은 원료인 천연광물의 일부를 석탄재, 철슬래그, 폐주물사 등으로 대체하고 폐합성수지와 폐타이어를 보조연료로 재활용함으로써 천연자원을 보존하고 온실가스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국가 자원순환사회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폐기물의 소각·매립 및 해양투기에 따른 국가적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와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발행인 서동숙)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청이 후원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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