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8-20 09:57:20
지원규모는 159대이고 구매보조금은 대당 345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 1200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 원, 교육세 최대 120만 원, 취득세 최대 140만 원의 감면 혜택 및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광안대로 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수소차 구매신청 전일까지,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과 부산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며, 구매가능 차량대수는 개인 및 기관(법인, 기업, 단체 포함) 모두 1대로 제한한다.
수소차 구매지원 신청방법은 지정 제조, 판매사를 방문해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조, 판매사에서는 구매자를 대행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부산시에 제출하면된다.
시에서는 결격여부 확인 후 지원 가능여부를 제작사로 통보하고 차량 출고 후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지원 대상자 최종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결정된다.
부산시는 최근 정부추경을 통해 확보한 수소차 지원예산 190대(65억 원, 국비 43억 / 시비 23억)분에 대해 시비 예산 확보 후 10월 중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보급한 201대를 포함한 올해 수소차 55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45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7월 18일 부, 울, 경 수소산업 전담부서 실무협의회를 통해 합의한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를 8월 20일 부산 동래구 소재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발족식을 겸한 킥오프 회의임을 감안 민간전문가 위원(15명, 시도별 각 5명)과 부울경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 주재로 진행되며, 동남권 수소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소기반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한 기반 조성과 시민들의 미래형친환경차에 대한 구매욕구 충족,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구축된 동남권 수소경제 협의체를 통해 부, 울, 경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시만의 특화된 수소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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