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7-12-18 10:06:23
LG유플러스와 네이버, 홈 미디어 시대 강자 탄생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홈 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일등 시대를 열기위해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공동 구축한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18일 서울 엘지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핵심 홈 서비스인 IPTV, IoT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AI스피커를 접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스마트홈 공동 구축으로 홈 미디어 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IoT와 AI기술의 만남,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인 홈 IoT와 성장 1위인 IPTV, 다양한 제휴 콘텐츠를 네이버의 AI플랫폼인 클로바에 접목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선보였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스피커인 ‘프렌즈’에 LG유플러스의 기술을 더한 ‘프렌즈+(플러스)’와 IPTV인 U+tv 셋톱박스에 양사의 집약된 기술을 적용하여, 이를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유통망과 홈 고객을 기반으로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특화 서비스는 영유아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30~40대 부모 고객과 생활편의에 민감하고 스마트 기기 활용도가 높은 20~30대 싱글 고객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수 부회장은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IPTV와 IoT의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고 네이버는 단기간 내 사용자를 확대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인공지능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진 네이버와 함께 홈 미디어 시장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성숙 대표는 “이번 제휴로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는 영역을 한층 더 확장하게 됐다”며, “네이버는 앞으로 ‘클로바’파트너들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삶의 편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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