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황
eco@ecomedia.co.kr | 2014-07-04 10:07:33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 시행으로 서울시 중구 약수동에 위치한 약수터널과 장충동을 잇는 약수고가차도 철거 및 교통개선공사를 진행중이다.
이에 29년만의 약수고가차도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번 공사는 약수동, 청구동, 다산동 구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고가차도의 낙후로 인해 약수역세권 상권 침체 및 도시 미관저해 등의 문제가 야기됐다.
고가 철거 후에 노후된 간판을 리모델링해 약수역 주변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단절됐던 지역간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홍남희 용성종합건설(주) 이사는 "본격적인 고가 철거는 이달 중순 이후 부터 실시된다"며 "특히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민원을 차단하기 위해 비산 소음 저감차원의 펜스 설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 이사는 또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옹벽도 설치돼 있으며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게 통행로를 확보하해 가장 안전한 철거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교통혼잡을 고려해 밤시간에 철거 작업할 것이라고 덧붙었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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