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5-25 10:10:10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경기도가 7월 23일까지 책 출간경력이 없는 도민을 대상으로 출간 작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제5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 자격은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기준 출간경력이 없는 도민으로, 5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응모작들의 분량은 A4용지 10~15매 내외로, 작품성 위주 평가를 위해 분량에 큰 제약을 두지 않을 방침이다. 1명 혹은 1개팀이 에세이와 장르소설 부문을 모두 지원할 수도 있다.
도는 선정작들을 11월 출간할 예정이다. 출간된 책들이 더 많은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예비작가 대상 원고 컨설팅, 교정 작업 지원뿐 아니라 북 콘서트, 출간 기념 이벤트 등 마케팅 지원도 돕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기 히든작가 공모전은 매년 많은 도민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독자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아볼 예정”이라며 “단순히 책을 읽던 소비자들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시작된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은 지난해 35편을 선정해 ▲동네 책방, 동네 한 바퀴 ▲노란문이 있는 책방 ▲일 년에 한 놈씩 등을 출간·판매한 바 있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