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5-09 10:20:28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육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덤' 신품종 '루비퍼피'와 '루비파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다육식물은 줄기나 잎, 뿌리에 많은 양의 수분을 함유한 조직이 발달한 식물로, 선인장이 대표적이다.
루비파인은 황록색 잎끝은 회적색으로 물들고, 잎이 짧고 줄기가 옆으로 늘어지는 콤팩트한 형태다. 줄기수가 많아 번식이 용이해 소비자가 쉽게 기를 수 있으며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루비퍼피는 도란형(잎 위쪽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형상)의 잎에 흰색 가루(백분)가 발생하고 잎끝과 가장자리에 적갈색이 착색돼 관상 가치가 높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작목 개발 및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세덤 신품종 육성연구에 나서 루비퍼피 등 3품종을 개발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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