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7-28 10:20:09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과 기관 및 개인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이 오는 8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응모를 시작한다.
이번 시상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넘어 인류와 사회에 공헌하는 ‘K-AI 휴머니즘’ 실현을 목표로, 인간 중심의 AI 혁신과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 국제미래학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국회미래정책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며, 국회와 국가AI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후원으로 동참여한다.
이번 시상은 인공지능 기술 또는 활용을 통해 혁신을 이끈 기업, 공공기관, 대학, 스타트업, 개인 등 모든 분야에 열려 있으며, 응모 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신청은 공식 이메일(award@cleancontents.org)로 신청서, 공적조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며, 응모 방법과 양식은 공식 홈페이지(www.aiawa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항목은 ▲AI 기술 혁신성 ▲AI 활용 혁신성 ▲인류 삶의 질 향상 기여도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 ▲건강한 미래 변화 선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수상패와 인증서, 전자신문 특집기사 보도, AI포럼 컨퍼런스 초청, 대한민국 AI클럽 정회원 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025년 11월 11일(화) 오전 11시, 국회 또는 특급 시상식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상의 대회장을 맡은 오명 전 과학기술부 부총리는 “AI는 이제 산업의 수단을 넘어 인류의 삶과 문명을 혁신하는 본질적 동력이 되었다”며 “대한민국이 AI 인류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간 중심의 창조적 리더십이며, 이번 대상이 그런 인재와 기관을 발굴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문위원장으로 참여하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적 AI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제는 이를 사회 전반에 이롭게 확산시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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