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8-27 10:21:53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8월 27일 수질원격감시체계의 정확도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질TMS 측정소 1064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통합관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사업으로 수질TMS 측정소 내 비인가자 출입, 시료희석, 기기조작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대상 사업장의 수질오염물질 관리 적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개선사항은 ▲측정소 내 출입관리장치 및 무인경비장치 설치 ▲객체(사람·사물 등) 인식 가능 CCTV 설치 ▲한국환경공단 본사 및 4개 지역본부 내 종합상황실 구축 등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수질TMS 측정소 출입구에 얼굴인식형 출입관리장치 및 무인경비장치 등을 설치해 측정소 출입허가 시간 외 부적정 출입, 비인가자의 무단출입 등을 방지할 계획이다.
▲ 통합 관제시스템 구성 <제공=한국환경공단>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통합관제 시 수질자동측정기기 측정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기 상태정보, 수온변화 등 외부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수질측정값의 정확도를 제고하고 관제기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수질원격감시체계는 수질자동측정기기의 적정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방류수의 수질관리와 현장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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