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두 기자
kyd2347@naver.com | 2021-01-06 10:44:51
포경수술이란, 귀두를 덮고 있는 피부 조직인 포피를 제거하는 술식으로, 포피를 제거하지 않으면 배뇨 시 잔뇨나 치구와 같은 분비물이 묻어나면서 악취가 나고 세균 발생률이 높아져 요로감염이나 귀두포피염과 같은 남성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포경수술을 받지 않으면 성병 발병률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기에 과거에는 포경수술을 꼭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었다.
때문에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대부분 어릴 때 부모님의 손을 잡고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포경수술을 받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개인관리에 신경 쓰고 위상 상태도 개선되었기에 포경수술을 꼭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도 많은데, 포경수술은 위생적인 측면을 개선하고 여러 성병 에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연구 결과도 있으니 포경수술은 가급적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귀두포피염이나 감돈포경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꼭 포경수술을 받는 것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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