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6-07-21 10:59:15
또한, 3월 경기 포천·광주 등 6개소 훈증 방제현장 MIC 측정에서도 발생량이 미미하게(0.04~0.12㎍/㎥) 나타났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외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실시한 검증에서도 재선충병 훈증방제에 대한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재선충병 훈증방제 시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느냐는 일부 지적이 있지만 잇따른 연구·실험 결과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 같은 과학적 입증을 통해 훈증방제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과장은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거주지 인근 50m 이내에서는 훈증을 금지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시행하고 있으며 더 안전한 대체약제를 보급하는 등 앞으로도 방제현장의 문제점을 지속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