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7월 30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최초의 정원도시 실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비전과 추진 방향, 세부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전략적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원도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서구의 구정 슬로건인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녹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정원 인프라의 양적 확대 및 질적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정원도시 기본방향 및 비전 수립 ▲종합 및 중점계획 수립 ▲단계별 추진을 위한 정원도시 로드맵 마련 ▲단기 실행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를 포함하며, 2024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도시는 단순한 조경을 넘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모델”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고, 정원도시 서구가 전국의 선도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정원 인프라를 조성해 도시의 미적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적 전환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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