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eco@ecomedia.co.kr | 2014-11-12 11:06:56
업계 최초 한국형 설계 도입, 저작권 등록 후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 적용 계획
마당과 마루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 소통하는 공간으로 연출
단지 앞쪽으로 한양도성 둘레길과 이어지고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인접한, 도심 속 전통이 살아 숨쉬는 '경희궁자이'에 한국적 전통미가 가미된다.
GS건설은 이달 중순 분양을 준비중인 ‘경희궁자이’에 한국형 동출입구 특화설계인 ‘마당’과 ‘마루’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희궁자이는 이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이 소통하는 ‘소통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마당형 동출입구는 1층 주동 현관 앞에 나트막한 담장으로 둘러싸인 작은 외부 공간을 마련, 나무 그늘에서 쉬면서 소통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마당 느낌을 재현했다.
또한 마루형 동출입구는 필로티 공간을 활용해 넓은 대청 마루와 같은 공간을 마련해 외부 조경을 감상하면서 이웃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편, 경희궁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대문역 북서측 지역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개발해 짓는 도심 직주근접형 단지다. 지상 10~21층, 30개 동, 총 2,533가구로, 4대문 내 최대 규모다.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계약면적 69~107㎡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며, 이 중 1블럭 임대(496가구)와 오피스텔(118실)을 제외한 2~4블럭 1,085가구가 오는 21일경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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