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3-17 11:12:48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희귀식물인 초령목(Magnolia compressa Maxim)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령목은 20m 이상 자라는 상록성 큰키나무로, 목련과 식물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 꽃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아래쪽에 붉은 보랏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흰색 꽃이 달려 있어 우아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초령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로, 2020년, 2021년, 2024년에는 2월에도 개화가 관측되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약 2주 늦게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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