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12-10 11:25:29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독도(동도) 접안시설 복구공사를 12월 1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독도는 우리나라 최동단의 화산섬으로 동‧서도와 89개의 주변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해안에서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가 대규모로 번식하는 유일한 지역이다. 신라시대 지증왕(서기 512년) 이래로 이어져 온 우리 영토로서의 역사성과 자연과학적 학술 가치가 매우 커서 1982년 11월부터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곳으로서, 연간 26만 명이 먼 뱃길을 통해 직접 방문할 정도로 우리 국민들에게는 의미가 깊은 도서이다.
▲ 복구전후(경사로) <제공=해양수산부>
해수부는 독도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승하선할 수 있도록 접안시설, 안전난간의 시설물을 설치해왔으나, 올해 9월 발생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높은 파도가 덮치면서 접안시설의 안전난간(42경간)과 경사로(160㎡) 등이 파손‧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