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앤텍 조환성 부장, 제21회 대한민국환경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환경분석 신뢰성 제고·환경교육 인재양성 공로 인정… 정확한 환경 데이터 기반 구축 앞장

황원희 기자

eco@ecomedia.co.kr | 2026-07-10 19:02:43

[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환경분석 전문기업 ㈜엔비앤텍 조환성 부장이 환경분석 신뢰성 향상과 환경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산업현장 환경기술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월 9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환성 부장은 2006년 한국환경관리공단(현 한국환경공단)을 시작으로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신성대학교 환경연구소, 경상남도환경교육원 등을 거쳐 현재 ㈜엔비앤텍 품질책임자로 재직하며 환경분석 품질관리와 환경기술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환경교육과 환경분석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 환경의식 제고와 환경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환성 부장은 경상남도환경교육원 교수 재직 당시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다문화가정, 주부, 실버세대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으며, 환경교육사와 환경강사 양성에도 참여해 약 8만 명의 환경교육을 수행하며 환경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엔비앤텍에서는 환경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품질문서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시료 채취부터 최종 결과 산출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했다. 이를 통해 분석의 정확성과 재현성을 확보하고 환경분석 품질관리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환경분석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섰다. 약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수질과 대기 분야별 전용 분석시설과 전문 분석장비를 확충했으며, 분석자 내부 정도관리 평가를 정례화해 정확도와 정밀도, 재현성 등 분석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분석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현장의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무상 기술컨설팅을 제공하며 공정 개선과 적정 약품 사용, 오염물질 저감 방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환경기술인의 전문성 향상과 산업현장의 환경관리 수준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
 

조환성 부장은 "이번 수상은 환경분석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들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확한 환경 데이터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분석능력 고도화와 품질시스템 혁신을 통해 환경분석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을 지키는 일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소중한 투자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과 분석기술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환경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산업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환경관리 체계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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