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2-19 11:39:04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장수군은 육십령고개에 3D Historyming Center와 랜드마크가 될 가야타워, 국내 최고높이 집라인 등을 조성하고 호남과 영남의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육십령 히스토리밍 센터 조감도 <제공=장수군청>
육십령고개는 해발 734m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2001년 개통되기 이전까지 호남과 영남 교류의 상징으로, 자연경계인 백두대간이 자리하고 있으며 호남(전북)과 영남(경남)을 잇는 중요 길목이며, 기원 전·후부터 2000년간 동서를 이어주는 상생에 장이며 그동안 영남지방으로 인식됐던 고대 가야의 호남지방 진출로 이기도 하다.
또한 고대 철운반길(아이언로드) 뿐만 아니라 영남지방에서 멀리 서해안에 소금을 사러 왕래했던 소금길(솔트로드)이 발달 됐던 곳이다.
▲ 육십령 터널 <제공=장수군청>
한편 육십령 고개는 장수군 장계면과 함양군 서상면을 이어주며 육십령이란 이름은 여러 가지 설이 있으며 고갯길의 굽이 60굽이라 붙여졌다고도 하지만 이 고개에 도적떼가 많아 60명 이상이 모여야 넘을 수 있다고 해 육십령이란 지명이 붙여졌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