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플라스틱은 작별해야 할 불편한 편리함… AI 기반 환경 해법도 제시”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6-23 11:46:58

이재성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회장이 환경부 주최 국민 참여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며 플라스틱 오염 저감과 자원 순환 인식 제고에 나섰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2023년 8월부터 시작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양손을 흔드는 ‘안녕(BYE)’ 동작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이 회장은 정몽석 에너지 관리명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 이재성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회장
이 회장은 캠페인 참여 소감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결국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바다로 흘러들고, 이는 인간 건강과 생태계 전반을 위협한다”며,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과 체계적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플라스틱은 가볍고 편리하지만, 그 환경적 흔적은 금속처럼 오래 남는 불편한 편리함”이라며, 소비 방식과 소재 선택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캠페인에서 양손을 흔드는 ‘BYE’ 동작을 통해 플라스틱과의 작별을 상징적으로 선언하며,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동참했다. 그는 “플라스틱 오염은 단순한 쓰레기 문제가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생존이 걸린 사회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문형남 숙명여대 글로벌융합대학 학장 ▲이준원 ㈜아티랩 대표 ▲정상기 한국실내환경협회 회장을 지목하며, 더 많은 사회 각계 인사가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하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 회장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와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을 이끌며, AI 기술 기반의 환경 문제 해결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AI는 플라스틱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정밀 분석과 정책 설계에 핵심 도구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술과 실천이 결합한 환경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향후에도 플라스틱 오염 저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대국민 캠페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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