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5-04 11:54:36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강동구가 5월부터 헌혈하는 구민에게 서울시 최초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헌혈을 장려하고 지역 상권도 살리려는 취지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 물질도 없기 때문이다. 또,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수급에 난항을 겪자 강동구가 헌혈 독려에 나섰다.
구는 지난 4월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헌혈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온누리상품권 1만 원 권 2000매를 전달했다.
▲ 강동구는 지난 4월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헌혈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강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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