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7-17 13:09:54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청호환경개발㈜(대표이사 임형엽)이 7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가 주최하는 지속가능성과 환경보호에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에게 시상하는 행사다. 환경기술 부문은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대상이다.
1994년 상하수도 전문 기업으로 출범한 청호환경개발은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소재 개발 및 시공 전문 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기초소재·기술개발·R&D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특허 29건, 녹색기술 인증, 벤처기업 인증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LID(Low Impact Development, 저영향 개발) 기반 인공습지 및 나무여과상자, 식물재배화단, 침투도랑 등 도시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개발해왔다. 대표 제품인 ‘빗물머금석’은 다공성 세라믹 기반 고기능성 미생물 담체로, 인(T-P) 제거 효율 80%를 기록하고 악취 저감 및 중금속 흡착 기능을 갖춰 수질 정화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비점오염제거 기능이 있는 식물재배화단
또한 ‘촉촉소일’, ‘포러스 샌드’, ‘제로소일’ 등 청호환경개발의 친환경 소재는 빗물 침투·저류·정화 기능과 더불어 도시 열섬 완화, 경관 개선, 수목 생장 촉진 등 다양한 친환경 효과를 발휘하고 있어 공공 및 민간 조경·수처리 사업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임형엽 대표는 “청호환경개발은 깨끗한 물과 지속가능한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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