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10-21 13:30:31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지난해 거래소 등 가상자산 관련 업종 사업자의 수입은 14조 원으로 포털 등 인터넷 서비스업 수입의 5.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가상자산 및 포털 서비스 업종의 법인세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 사업자의 지난해 수입 신고 금액은 총 13조918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업종 사업자는 3737개 법인으로 이들의 총부담세액은 5310억 원 수준이었다. 같은 해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사업자의 신고 내역을 보면 648개 법인이 총 2조4760억 원을 신고했고 총부담세액은 692억 원이었다.
▲ 출처=국세청 제출자료, 박홍근 의원실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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