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기자
idskskorea@daum.net | 2026-06-06 13:32:55
특히 나의 꿈 나의 미래,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에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만의 꿈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기자가 만난 청아초등학교 5학년 김현서 양 역시 자신의 미래 모습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그리고 있었다.
김현서 양은 “이번이 두 번째 참가인데 지난해에는 상도 받았다”며 “올해는 제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림 그리는 시간이 즐겁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라고 평가했다.
송정희 하남미술협회 회장은 “학생들이 그림과 글씨를 통해 자신의 꿈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미래 하남 문화예술의 밝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6일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작품에는 하남시장상, 국회의원상, 하남시의회 의장상, 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하남예총 회장상, 하남미술협회 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과 우수 작품은 6월 26일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돼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남학생미술·서예대전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는 대표적인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도전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긴 이번 대회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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