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Ⅰ급 여우 잇달아 사망, 밀렵도구 수거 활동 펼쳐

국립공원구역 밖 희생 많아 지역사회 협조 절실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5-01-20 13:37:16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복원을 위해 방사한 여우가 잇달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대대적인 사냥도구 수거 활동을 시작했다.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여우 복월을 위해 2012년부터 3차례에 걸쳐 총 18마리를 방사했으나 12마리가 사고를 당해 지금은 6마리만 남아있는 상태다. 사고 원인으로는 밀렵도구인 창애(타원형 덫)에 희생된 경우가 5마리, 사체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된 경우가 3마리, 사망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4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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