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4-12-23 13:39:47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 폐기물 복토에 사용되는 토사 확보를 위해 민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한시적으로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폐기물 복토를 법적기준치 보다 5cm 강화된 20cm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일일 복토와 내부도로 축조 등을 위해 연평균 19만㎥(24톤 덤프트럭 약 1만3천대 분량) 토사를 수도권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확보하여 사용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량이 줄어들면서 매립작업에 사용할 토사가 부족해 짐에 따라, 공사는 안정적인 매립작업을 위해 민간 건설현장 토사 사용을 한시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설경기 등을 고려하여 금회 이후에도 민간 건설현장 토사 반입을 재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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