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숙 기자
eco1@ecomedia.co.kr | 2026-10-26 13:53:46
[이미디어= 송명숙 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덕수궁이 가을빛으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파란 하늘 아래 하얀 구름이 펼쳐지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고궁의 전통 건축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했다. 고풍스러운 궁궐과 현대적인 도심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은 덕수궁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길 위에 내려앉은 낙엽은 바쁜 도심 일상에 잠시 여유를 선사한다. 궁궐 안 연못에는 하늘과 나무가 잔잔하게 비치고, 수면 위에 떠 있는 낙엽들이 깊어가는 가을의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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