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4-01 14:10:59
분포지: 전국
세 계: 전세계
특 성: 냉이는 전 세계적으로 수천년동안 식용으로 이용되었으며 특히 우리 식탁에는 봄을 알리는 첫 신호로 인식되어온 친숙한 식물이다. 예로부터 미나리, 냉이, 별꽃, 쑥, 광대나물, 순무, 무 등 봄에 나는 일곱가지 나물을 모아 쑨 죽을 칠초죽이라 하였는데 이것을 음력 정월에 먹으면 일년 내내 건강하다는 건강식의 한가지로 인정 받기도 하였다.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항암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A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냉이가 지닌 콜린 성분은 간장질환에 특히 효과적이며 리노르산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냉이는 숙취 해소와 간 기능 회복, 특히 지방간에 좋다는 중국 「신농본초경」의 기록도 있다.
외국의 기록을 보면, Mrs. Grieve가 기술하기를, 냉이씨는 애완용 새의 먹이로 사용되었다고 한다(A Modern Herbal, 1931).
약 효: 이질, 이뇨(특히 소변 색깔이 우윳빛인 증상에 효력), 토혈, 대변출혈, 눈의 충혈(뿌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눈에 넣음) 등 내.외과적으로 출혈 을 멈추게 하는 효능을 가짐, 특히 월경, 소변에 피가 섞임, 치질, 코 피, 상처부위에 사용, 내과적으로는 방광염. 중국의학에 따르면 고혈압 산후출혈에도 효능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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