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주 기자
eco@ecomedia.co.kr | 2023-04-10 14:15:58
우주 쓰레기 처리를 위한 브레이크 돛
접이식 돛은 사용하지 않는 위성의 속도를 늦추고 불태우도록 촉진하기 위한 것
미래에는 특수 브레이크 돛이 결함이 있거나 쓸모없는 위성을 궤도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소위 탈궤도 돛이 펼쳐져 위성의 속도를 매우 늦추어 위성은 빠르게 대기권에 가라앉아 타 버린다. 이것은 우주 공간에 흩어진 파편을 피하게 한다. 첫 번째 궤도 테스트에서 독일 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그러한 돛이 최근 효과를 입증했다.
소진된 로켓 단계, 결함이 있는 위성 또는 충돌 잔해 등 지구의 궤도는 점점 더 많은 우주 잔해로 채워지고 있다. 이는 궤도 충돌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사용하지 않는 위성을 가능한 한 신속하고 통제된 방식으로 폐기하겠다는 자발적인 약속이 있지만 모든 우주 조직과 회사가 이를 준수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궤도에서 우주 파편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솔루션이 모색되고 있다. 독일항공우주센터(DLR)와 우주 회사 HPS의 과학자들은 새 위성을 더 쉽게 폐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접어서 위성이 운반하는 크고 가벼운 드래그 돛이다. 작전 시간의 끝이 다가오면 이 돛이 펼쳐진다. 돛은 얇고 넓은 표면으로 대기의 저항을 받고 상대적으로 빠르게 위성의 속도를 늦춘다. 위성은 더 깊고 밀도가 높은 대기층으로 가라앉아 마침내 그곳에서 타버린다.
현재 테스트 중인 브레이크 세일의 프로토타입인 ADEO는 무게가 약 800g이며 펼쳤을 때 세일 면적이 3.6㎡이다. 그러나 접었을 때 위성의 돛은 10㎤의 공간만 차지한다. 궤도 테스트 전에 ADEO 돛은 브레멘의 DLR Institute of Space Systems에서 우주에서의 사용을 위해 준비되고 최적화되었다. 돛은 진동, 충격 및 열 진공 테스트를 거쳤으며 열 진공 챔버에서 여러 번 펼쳐져 우주 조건에서도 작동하고 발사 시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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