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3-02-21 14:22:50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월 21일 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와 간담회를 갖고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가지 중점 추진과제로 △기후위기시대 핵심기술 개발 △국제 탄소무역장벽 극복 지원 △녹색 신산업 육성 △녹색소비생산 국민실천 확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신속 구제를 제시했다.
먼저,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환경기술 개발에 집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림천 등 도심지 하천에 실시간 침수감시·예측 기술을 적용하고 가뭄 대응을 위한 이동형 해수담수화 기술을 확대 적용해 기후재난 대응 및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에서 납사와 기름을 생산하는 열분해 기술을 중점 개발하고 폐PET 및 스티로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지원해 탈플라스틱 촉진을 목표로 한다.
둘째, 글로벌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강화에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민관협력으로 ESG 경영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의 ESG 대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발굴한다. 4월부터는 유럽연합의 탄소규제를 위한 공급망 실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대상으로 ESG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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