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9-15 14:34:20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9월 14일(수) 군인권센터를 방문하고 군인권 실태와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최근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먼지털이식 역고소 사건 증가, 반복되는 해병대 구타와 가혹행위,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대한 불법 촬영물 조기 차단, 초급간부 자살자 수 급증 등이 최근 접수된 중요한 군인권 상담 사례로 보고하였다.
군인권 개선을 위한 입법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성범죄 2차 피해에 관한 범죄도 성범죄와 같이 군사법원이 아닌 일반법원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군인권보호관에 대한 권한 강화, 군인의 순직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하여 보훈 심사 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송옥주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유일한 여성위원이자 전 여성가족위원장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인 성범죄 문제를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살, 사생활 침해 등 군인권 개선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며 “입법과제에 대한 논의 부분도 적극 검토하여 필요한 개정안들은 직접 대표발의하여 살피고 앞으로도 군인권 현안을 듣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