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코리아이엔씨㈜ 정의엽 회장, 제20회 2025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7-17 14:35:36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덴버코리아이엔씨㈜ 정의엽 회장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이 공동 주최하는 ‘제20회 2025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환경친화적 공법 보급을 통해 건설업계의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친환경 기술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 이만의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고문(전 환경부장관)과 정의엽 덴버코리아이엔씨 회장

 

1993년 설립된 덴버코리아이엔씨는 지반보강 및 차수 그라우팅 기술을 중심으로 사회기반안전 확보와 국민생명안전을 위한 공법 개발에 앞장서왔다. 특히, 폐기물 배출을 유발하는 기존 연약지반 공법의 한계를 극복한 ‘컴팩션 그라우팅 통합품질관리시스템(TCS)’을 개발하여 무슬라임, 비배출 방식의 친환경 압밀식 주입기술을 정착시켰다. 이 기술은 실시간 품질관리와 주입량 자동제어를 통해 자재 낭비를 줄이고,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는 등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시멘트를 배제한 친환경 고화제를 자체 개발하여 중금속 용출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지반개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고강도 모르타르에 석분을 첨가하여 슬라임 발생 없이도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시공이 가능하다.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7개 중소기업에 신기술을 무상 제공하는 등 친환경 기술의 보급과 상생에도 힘쓰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항만기술과 해양오염 방지 기술을 통해 국제적 친환경 건설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의엽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건설산업이 환경을 훼손하는 산업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자연과 공존하며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를 통해 자연과 사람 모두를 위한 건설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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