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진
eco@ecomedia.co.kr | 2020-11-12 14:39:03
일이삼요양원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발 빠른 대응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성공하였다. 남자 입소자 층에서 일하던 남자 요양보호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해당 층 입소자들이 감염된 바 있다.
해당 시설은 신속하게 일산 동구 보건소의 지휘 감독 아래 초기 9명의 확진자들을 각 지역병원으로 이송한 뒤, 빠르게 치료할 수 있게 대처했다.
하지만 이런 대처에도 불구하고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일이삼요양원 측은 원장을 비롯하여 입소자들의 케어를 자처한 요양보호사들이 각 층에 2~3명씩 남아 해당 구역의 입소자들을 끝까지 돌보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썼다.
일산 일이삼요양원 이용구 원장은 “종사자들의 철저한 관리와 입소자들의 협조로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그러한 노력과 협조 덕분에 입소자들의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진행하는 실버체조와 촉탁의 및 가정 간호사의 방문을 재개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추석 연휴 기간에는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겼다. 입소자들을 걱정하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입소자들의 영상을 찍어서 가족들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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